새리 X 테일러

2024 양재천 수변 음악회

공연 시간
  • 15:00 - 15:20
공연 프로그램
  • The Girl and The Streetlamp (원곡: 진미령 - 소녀와 가로등)
  • One Step Closer (원곡: 윤상 - 한 걸음 더)
  • Be My Pierrot (원곡: 김완선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 슬픔의 심로 (원곡: 김학래)
  • 그대안의 블루 (원곡: 김현철, 이소라)

소개

새리와 테일러 맥킨토시는 80년대와 90년대의 국내 가요를 영어로 리메이크하여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가요의 해외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족은 3대에 걸쳐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데요,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셨고, 아버지 로버트는 1980년대에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셨습니다.

새리와 테일러 맥킨토시가 영어로 선사하는 국내 가요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